재단소식실무자 스터디 모임 후기

제3회 꿈이 꿈을 만나다 후속프로그램!

'실무자 스터디 모임'이 지난 3월 10일 오후 4시 유튜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을 만나는 실무자는 과연 어떤 고민들을 하고 있을까?

자꾸만 멀어지는 것 같은 청소년과 실무자의 사이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코로나 19 시대에 맞춰 청소년에게 어떠한 개입이 필요할까? 등

다양한 질문들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참여자 : 조미형박사(협동조합 함께하는연구), 김황지(수지청소년문화의집), 김영경(녹번종합사회복지관)

나병찬(성남청소년자립지원관), 김영훈(강남종합사회복지관), 서이람(강동교육복지센터)

"청소년이 말하는 '좋은 어른'이란 자기 역할에 충실한 어른이다, 청소년은 그러한 어른의 모습을 볼 때 신뢰가 생긴다."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니다, 아이들에게도 무언가를 만들어낼 힘이 있다."

"실패해도 견뎌낼 수 있는 힘을 만들어줄 수 있는 실무자가 되고 싶다." 

- 실무자 스터디 모임 중 일부 -

우리 MnJ문화복지재단 역시 청소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을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단의 연구보고서가 필요하신 분은 재단으로 연락주시면 이메일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 (02-499-0311)

(연구보고서 제목 : 청소년 지원기관 실무자 교육사업을 위한 사전연구 '청소년과 실무자에 대한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