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을 꾸고 만들어가는 여정을 함께하는 ‘나를 디자인하다’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관심사를 찾아 끌어내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림책작가 유준재 <균형>, <파란파도>를 읽으며

작가님이 어떻게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듣고

모두가 실크스크린 판화 체험을 하며 작가가 된 듯 

그림책 한 페이지를 연출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도 갖기도 하고,

남과 다름을 인정하고 조금 다르면 어때 라고 말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윤정선 작가 <조금 다르면 어때>, <마음을 보았니?>를 함께 읽습니다. 

단순히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프로그램 참여자와 담당자 모두 함께 그날의 따뜻한 감성을 나누기도 합니다.

북극곰 출판사 편집장이자 작가 이루리 <북극곰 코다> 이외에 

<더벅머리페터>, <동동이와 원더마우스>, <아무 것도 아닌 단추> 등 다양한 그림책을 읽으며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나’ 에게 집중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도 그림책과 함께 아이들이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