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꿈을 만나다
서로 다른 꿈을 함께 나누고 응원합니다.
서로 다른 꿈을 함께 나누고 응원합니다.
안성시청, (주)담넘어와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4회기 동안 진행되었던 개(開)꿈메이커가 끝났습니다.
첫 시간인 1회기에는 '나'로서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아가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회기에는 디자인씽킹을 통해 나를 깊이 있게 공감하고 나의 가치를 발견하여 '나'의 문제를 정의하였고
3회기에는 '나'로서 살아가기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들을 생각해내고 그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기획하였습니다.
마지막 4회기에는 지금까지의 과정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문제 해결과정을 각자의 방식대로 친구들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인과 동물의 커플 아이템을 만드는 동물을 좋아하는 디자이너"
"세계를 놀라게 만든 기타리스트"
"식물과 동물의 특성을 조화시켜 서식지를 꾸미는 사육사"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초콜렛은 만드는 쇼콜라티에"
"친절하고 똑똑한 간호사"
"여행하며 동물들을 치료해주는 나"
내가 사랑하는 일은 뭘까? 나를 가슴 뛰게 하는 일은 뭘까? 고민하며 걱정하고 어색해했던 첫 회기 때와 달리,
꿈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음에 즐겁고 가슴 뛰는 시간이었습니다.
MnJ문화복지재단은 그 첫걸음에 힘을 얻어 다음 걸음에 도전하는 여러분 모두를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